오세영 "'서른 아홉' 촬영 종료, 마음이 몽글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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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세영이 '서른, 아홉' 촬영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오세영은 "저는 오늘 '서른, 아홉' 마지막 촬영을 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 그동안 사실 엄청 많은 분량의 촬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너무 애정을 갖고 찍었던 촬영이어서 오늘 되게 마음이 몽글몽글한 것 같다. 추운 날씨에 이렇게 다들 잘 챙겨주셔서 잘 마무리하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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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오세영이 '서른, 아홉' 촬영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오세영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세영은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대본을 들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오세영은 "저는 오늘 '서른, 아홉' 마지막 촬영을 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 그동안 사실 엄청 많은 분량의 촬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너무 애정을 갖고 찍었던 촬영이어서 오늘 되게 마음이 몽글몽글한 것 같다. 추운 날씨에 이렇게 다들 잘 챙겨주셔서 잘 마무리하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서른, 아홉'도 아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며 제작진에게 응원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오세영은 극 중 박현준(이태환)의 여자친구로 사랑스럽지만 조금은 철없는 캐릭터 조혜진 역을 연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idusHQ]
서른 아홉 | 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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