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2호점 인테리어 공개한 노홍철 "직원들이 왜 자꾸 놀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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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운영 중인 빵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노홍철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직원들이 왜 자꾸 놀라지"라며 "인테리어가 완성될수록 대표만 신나는 기이한 빵집"이라며 사진 여럿을 올렸다.
이들 사진에는 노홍철이 운영하는 빵집 내부 인테리어가 담겼는데, 경남 김해에 문을 여는 '홍철책빵' 2호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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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운영 중인 빵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노홍철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직원들이 왜 자꾸 놀라지”라며 “인테리어가 완성될수록 대표만 신나는 기이한 빵집”이라며 사진 여럿을 올렸다.
이들 사진에는 노홍철이 운영하는 빵집 내부 인테리어가 담겼는데, 경남 김해에 문을 여는 ‘홍철책빵’ 2호점으로 알려졌다.
특히 천장에 달린 거대한 그의 두상 조각이 눈에 띈다.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리고 있어 직원들이 놀랄 만하다.
노홍철은 이어 해시태그로 “재미없게 사는 건 죄, 하고 싶은 것 하세요”라며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 큰 머리 잠시 분리했다 합쳐지는 마법, 노홍철 천재, 삶의 질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충혈된 눈,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고 달았다.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써클 하우스’에 출연 중이며, 지난 2020년 1월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북카페 겸 베이커리인 홍철책빵을 연 바 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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