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코로나19 확진.."尹 밀접접촉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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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걱정해주신 분들께 고맙고 또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권 부위원장은 "대통령직 인수라는 막중한 업무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걱정입니다만 우리 인수위원들께서 잘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일주일 뒤 건강한 모습을 돌아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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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걱정해주신 분들께 고맙고 또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권 부위원장은 "대통령직 인수라는 막중한 업무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걱정입니다만 우리 인수위원들께서 잘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일주일 뒤 건강한 모습을 돌아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권 부위원장이 이날 출근하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는 밀접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에는 윤 당선인과 인수위 현판식을 진행한 뒤 첫 전체회의에 참석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윤 당선인이 자가진단 키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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