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김지호, 화난 등 근육에 '깜짝'..코어 힘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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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요가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했다.
18일 김지호는 "진짜..진짜.. 오늘은 안 될 줄 알았다. 중도포기 각오하고 시작한 수련이었는데 무겁고 힘이 부족하니 몸에 더 집중하게 된다. 어디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바라보고 또 바라봤다. 반다 힘이 잘 안 들어 갔지만..하려고 노력했고 그 와중에 힘이 생겨나기시작했다. 신기하다. 매트에 올라서기가 힘들지 올라선 후엔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이 오늘은 더욱 와닿는다. 휴~~오늘도 수고했어용.^^ 나마스떼~~"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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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요가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했다.
18일 김지호는 “진짜..진짜.. 오늘은 안 될 줄 알았다. 중도포기 각오하고 시작한 수련이었는데 무겁고 힘이 부족하니 몸에 더 집중하게 된다. 어디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바라보고 또 바라봤다. 반다 힘이 잘 안 들어 갔지만..하려고 노력했고 그 와중에 힘이 생겨나기시작했다. 신기하다. 매트에 올라서기가 힘들지 올라선 후엔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이 오늘은 더욱 와닿는다. 휴~~오늘도 수고했어용.^^ 나마스떼~~”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집에서 요가 수련 중인 김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 김지호는 잔뜩 성난 등 근육을 드러내며 요가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김지호는 탄탄한 코어 힘으로 고난이도의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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