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톡 결제 수단에 롯데멤버스 '엘포인트'가 추가됐다. / 코레일 제공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5일부터 승차권 예매 앱 ‘코레일톡’ 결제 수단에 롯데멤버스 ‘엘포인트’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승차권 결제 단계에서 ‘엘포인트’를 선택하고 6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오는 21일부터는 3000포인트 이상 엘포인트를 사용해 승차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롯데멤버스에서 최대 5만 포인트(엘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 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레일은 앞서 ‘페이코포인트’, ‘카카오페이머니’ 등을 승차권 결제 수단에 추가한 바 있다.

나희승 사장은 "앞으로도 비대면 결제수단 확대 등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서비스 개선으로 국민의 편리한 철도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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