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39세 연하 연인과 낳은 아들 '친자 확인'..호적 입적 절차 밟는다

정서희 기자 2022. 3. 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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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 여자친구와 사이에서 낳은 늦둥이 아들의 유전자 검사 결과 친자임을 확인했다.

15일 더팩트는 김용건의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으며, 김용건은 지난 7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늦둥이 아들의 유전자 검사를 마치고 호적 입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용건은 지난해 8월 13년간 교제한 39세 연하 여성 A씨와 임신, 출산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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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건. 제공| MBC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 여자친구와 사이에서 낳은 늦둥이 아들의 유전자 검사 결과 친자임을 확인했다.

15일 더팩트는 김용건의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으며, 김용건은 지난 7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늦둥이 아들의 유전자 검사를 마치고 호적 입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김용건의 측근을 말을 빌려 "나이 차이가 많다는 이유로 구설에 오른 적이 있어서 출산을 알린 뒤 또다시 그런 불필요한 오해와 잡음이 재발하지 않게 하려는 의도"라고 유전자 검사 이유를 설명했다.

김용건은 친자임을 확인한 뒤 호적 입적뿐만 아니라 늦둥이 아들 양육을 위한 생활비 지원 등을 모색하고 있다.

김용건은 지난해 8월 13년간 교제한 39세 연하 여성 A씨와 임신, 출산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당초 김용건은 A씨의 출산을 반대했으나, 이후 입장을 바꿔 A씨와 극적으로 화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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