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이정재x박해수 L사 드레스 이용 중에도 여유롭게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3. 15. 09:45
[스포츠경향]
‘오징어게임’ 정호연, 이정재, 박해수가 독특한 드레스 사용법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배우 정호연은 14일 개인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오징어게임’의 마법은 절대 끝나지 않아(Never ending Squid Game magic)”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정호연은 이날 크리스탈이 전체적으로 수놓아져 금빛으로 반짝이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었다. 주목할 점은 그의 드레스가 허리 부분 양쪽으로 스커트를 퍼져 보이게 만들어져 독특한 실루엣을 선보인다는 것.
이정재는 이를 이용해 정호연의 치마에 기대 잠을 자는 듯한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연과 박해수는 이정재를 의식하지 않는 듯 여유롭게 술잔을 들고 있어 폭소를 더한다.
한편 정호연, 이정재, 박해수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된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오징어게임’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이정재는 드라마 시리즈 최우수 남자 배우상을 받아 계속해서 외국에서의 수상을 이어나갔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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