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지난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이 250만원 이상인 고객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지난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이 250만원 이상인 고객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지난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이 250만원 이상인 고객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지난해 키움증권을 이용해 해외주식 거래에서 기본공제금인 250만원 이상의 양도차익이 발생한 키움증권 내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기간은 3월14일부터 4월13일까지로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대상 고객 중에서 타 증권사에서의 양도내역까지 무료로 합산해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타 증권사 양도내역이 있는 고객은 타증권사의 인장이 찍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내역 파일을 키움증권에 제공해 타사내역을 추가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현재 다양한 해외주식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주식 0.07%수수료, 95%환율우대 이벤트, 미국주식 신규고객 $40달러 지급 이벤트,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상시 실전투자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