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피리츠는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간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원소주’를 한정 판매해 초도 수량 2만병을 완판시켰다.
방문객들에게는 ‘원샷’ 패키지 구매 시 원소주 로고가 박힌 니트 잔술과 백설기, 세척 후 잔을 가져갈 수 있는 파우치를 증정한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지난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보여주신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며, “지난번 한정 판매에서 원소주를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일자에는 나이스웨더 마켓의 영업 시작 시간 한 시간 전인 오전 10시부터 예약, 오전 11시부터 입장이 시작된다. 일반 방문객은 별도의 안내에 따라 나이스웨더 마켓 내 입장은 가능하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팝업존 입장 및 구매는 예약 인원들의 구매가 마무리되는 시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