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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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 유도를 위해서다.
승곡체험마을은 귀촌형으로 농촌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이해, 지역교류·탐색, 영농실습 등 균형잡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김종두 상주시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촌생활을 이해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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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 유도를 위해서다.
참가 자격은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도시민이다.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returnfarm.com) ‘농촌에서 살아보기’ 코너에서 운영 마을별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해당기간 동안 주거·연수 프로그램 제공 및 월 30만원의 연수비를 지원한다.
운영 마을은 ▲은척면 은자골체험마을 ▲낙동면 승곡리체험마을 ▲모동면 정양리마을 등 3곳이다.
각 마을별로 2~6개월까지 운영한다.
은자골체험마을은 귀농형으로 영농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작물 재배기술, 수확물 관리 등 영농전반에 관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승곡체험마을은 귀촌형으로 농촌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이해, 지역교류·탐색, 영농실습 등 균형잡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정양리마을은 장기 실습형으로 ‘준비부터 출하까지’ 모든 주기 영농을 체험하며 지역의 대표 작목인 포도 생산에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김종두 상주시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촌생활을 이해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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