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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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연저감장치(DPF) 및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중 저감장치 부착이 가능한 차량이다.
저감장치 가격의 90%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생계형, 영업용, 총중량 3.5t 이상 차량을 우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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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억 8000만원 투입, 350대 지원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연저감장치(DPF) 및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11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유차 350대를 지원한다.
오는 18일까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https://emissiongrade.mecar.or.kr/)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중 저감장치 부착이 가능한 차량이다.
저감장치 가격의 90%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생계형, 영업용, 총중량 3.5t 이상 차량을 우선 지원한다.
황인수 상주시 환경관리과장은 "5등급 경유자동차에 대한 운행 제한이 강화된 가운데, 저공해 조치가 필요한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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