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소속사 대표에게 모욕+따귀 맞아"(동치미)

이호영 2022. 3. 12.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 빽가가 과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진솔한 입담을 공개한다.

오늘 12일 방송될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빽가가 출연한다.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까?'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빽가를 비롯해 배우 이상미, 국악인 박애리, 가수 홍자, 가수 김민우, 작가 김도윤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요태 빽가가 과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진솔한 입담을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 12일 방송될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빽가가 출연한다.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까?’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빽가를 비롯해 배우 이상미, 국악인 박애리, 가수 홍자, 가수 김민우, 작가 김도윤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빽가는 과거 몹쓸 병(?)으로 봄날을 잃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빽가는 “제가 원래 사진을 전공했다. 방송 활동을 하다가 우연찮게 SNS에 제가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유명 잡지사에서 연락이 와서 좋은 기회에 사진작가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많은 관심을 주셔서 사진 작업을 하다 보니 아티스트 병(?)에 걸렸다. 이후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무표정으로 입 다물고 있었는데 그 시절이 꽤 오래 갔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봐도 꼴사나운 모습이었다”며 자폭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코요태 멤버들, 그리고 부모님까지 말릴 수 없었던 기막힌 사연을 전한 빽가는 “무명 댄서 시절 하루종일 일해도 만 원밖에 벌지 못했다. 대표님한테 만 원짜리 인생이라는 소리도 들어보고 뺨도 맞아봤다”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긴 에피소드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빽가는 ‘동치미’를 통해 뇌종양 투병 당시 힘들었던 사연과 가장으로서 겪는 고충, 주식 투자에 실패했던 사연 등을 전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내 인생의 봄날’을 기다리는 빽가의 사연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MB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