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상주시, 귀농·귀촌 '동네작가' 발대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는 11일 상주 서울농장에서 올 한 해 동안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수행할 귀농·귀촌 '동네작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농촌지역에 거주 중인 귀농·귀촌인과 시민을 중심으로 농촌에서의 생활, 농업 현장, 귀농·귀촌 정착 사례, 지역과 경관 소개, 공동체 활동 등 농촌지역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사진, 영상, 게시 글, 카드뉴스 등)를 직접 제작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와 개인 SNS에 게시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경북 상주시는 11일 상주 서울농장에서 올 한 해 동안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수행할 귀농·귀촌 ‘동네작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농촌지역에 거주 중인 귀농·귀촌인과 시민을 중심으로 농촌에서의 생활, 농업 현장, 귀농·귀촌 정착 사례, 지역과 경관 소개, 공동체 활동 등 농촌지역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사진, 영상, 게시 글, 카드뉴스 등)를 직접 제작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와 개인 SNS에 게시하게 된다.
시에서는 개인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SNS의 친구·방문자 수, 프로그램 활용 여부, 활동 계획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귀농·귀촌 ‘동네작가’ 12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동네작가’는 홍보전략, 콘텐츠 작성 방법 등 역량 강화 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1인당 월 최대 15만원(콘텐츠 1건당 5만원)까지 수당을 지원받는다.
상주시 관계자는 “귀농·귀촌 ‘동네작가’가 귀농이나 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농촌의 생생한 현장 정보와 다양한 매력을 알려 귀농·귀촌인과 농촌관광객을 유치하는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밤 장사 망쳤다"…무인카페서 불 끄고 영화 본 커플에 업주 통탄 - 아시아경제
- "이별을 고합니다" 김수현 팬들도 손절 중…광고계도 술렁 - 아시아경제
- 여섯 가지 암 막는 ‘기적의 빨간 과일’…노화 방지·혈당 낮추는 효과도 - 아시아경제
- '탁구 스타' 전지희 남편, 성폭행 혐의 10년간 출전 정지…당사자 혐의 부인 - 아시아경제
- 뇌졸중 앓을 가능성 A형-O형 엄청난 차이 - 아시아경제
- "50억~100억대 집 살면서 돈은 코인·주식으로 벌죠"… '자산가=다주택자' 공식 깨졌다 - 아시아경
- "성관계 횟수 적으면 수명 짧아져"…日 연구결과에 남성들 '화들짝' - 아시아경제
- "2000만원 이상 빌려줬는데"…길거리 생방송 20대 여성 살해범 말에 日 경악 - 아시아경제
- 모닝커피 효과 진짜였어?…연구결과 깜짝 - 아시아경제
- 주가하락은 시작에 불과?…"대규모 붕괴 이어질 것" 또 다시 경고한 '부자아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