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프니엘·육성재, 콘서트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2. 3. 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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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일부 멤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진행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에서 멤버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가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민혁, 서은광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자가격리 기간의 일정은 취소 및 연기될 예정이다. 변경되는 자세한 일정은 주최 측을 통해 별도 안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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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일부 멤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진행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에서 멤버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가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민혁, 서은광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자가격리 기간의 일정은 취소 및 연기될 예정이다. 변경되는 자세한 일정은 주최 측을 통해 별도 안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18~20일 사흘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BTOB 10TH ANNIVERSARY CONCERT 2022 BTOB TIME [Be Together]'를 개최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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