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4월로 데뷔 연기 "코로나19 확진 여파"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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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리원(ILY:1) 데뷔가 연기됐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엠 측은 11일 "아일리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데뷔 일정이 4월 중으로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데뷔 일정이 기존 3월 15일에서 4월 중으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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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 데뷔가 연기됐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엠 측은 11일 "아일리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데뷔 일정이 4월 중으로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일리원의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및 앨범 발매도 연기됐으며, 데뷔 쇼케이스 역시 4월에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아일리원을 향해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이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프씨이엔엠입니다.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데뷔 일정이 기존 3월 15일에서 4월 중으로 연기됐습니다.
이에 아일리원의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및 3월 15일 앨범 발매가 연기됐으며,
3월 15일 오후 4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데뷔 쇼케이스 역시 연기됐습니다.
데뷔 및 쇼케이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일리원(ILY:1)을 향해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해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프씨이엔엠]
아일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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