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설아·연정, 코로나19 격리 해제 "일상생활 가능" [공식]

출처 | 설아 인스타그램

출처 | 연정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 김민지 인턴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의 멤버 설아와 연정이 코로나19 확진 격리가 해제되며 일상으로 복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은 “우주소녀 멤버 설아, 연정이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아 3월 10일 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알렸다,

이어 “두 사람이 격리기간 동안 건강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준 팬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는 의료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주소녀 멤버 설아, 연정이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아 3월 10일 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설아, 연정은 코로나 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j98_2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