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2' 불티나는 슈퍼, 조인성‧차태현 파워 [종합]

이기은 기자 2022. 3. 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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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2' 조인성, 차태현의 장사 기술은 점점 업그레이드 되며, 슈퍼의 문전성시를 이끌었다.

1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의 두 번째 시골슈퍼 운영기가 클로즈업 됐다.

손님들은 조인성, 차태현을 처음 보는 상황에서도 동네 이웃처럼 스스럼 없었다.

조인성이 만든 대게 라면을 비롯해 우동, 새우튀김 등이 불티나게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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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어쩌다 사장2' 조인성, 차태현의 장사 기술은 점점 업그레이드 되며, 슈퍼의 문전성시를 이끌었다.

1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의 두 번째 시골슈퍼 운영기가 클로즈업 됐다.

이날 배우 임주환, 김우빈, 이광수 등의 조력 아래 슈퍼와 주방은 바삐 움직였다. 손님들은 낮이고 저녁이고 끊임없이 이곳에 들러 간단한 요기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님들은 조인성, 차태현을 처음 보는 상황에서도 동네 이웃처럼 스스럼 없었다. 동화 동아리 여성들을 비롯해 한 가족이 방문해 가족 식사를 하기도 했다.

조인성이 만든 대게 라면을 비롯해 우동, 새우튀김 등이 불티나게 판매됐다. 손님들은 빠르게 면치기를 하며 음식 맛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 와중 공산면의 다양한 학생, 어린이, 노인 등 손님들이 끊임없이 할인슈퍼를 방문해 필요한 먹거리, 생필품을 구매했다.

중학교 야구부 손님도 눈길을 끌었다. 야구부 오빠와 동생, 오누이들은 과자 간식을 샀고 차태현은 “여기 사나 보다. 나중에 밥도 먹으러 와라”라며 따뜻하게 오누이를 배웅했다.

가족 손님은 조인성이 치우기 편하도록 모든 남은 음식을 한 그릇에 싹 모으기도 했다. 조인성은 “들어가세요. 또 놀러오세요”라며 가족들에게 살갑게 인사를 건넸다. 딸은 “조인성 너무 잘 생겼다”라고 감탄 어린 마지막 평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어쩌다 사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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