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최명길, 세월 거스른 수영장 인증샷.."왜 이렇게 예쁜거야"

김현록 기자 2022. 3.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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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우 최명길이 수영장 사진으로 여성미를 과시했다.

최명길은 9일 자신의 SNS에 "이른 아침 수영장에서"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명길은 수영복에 하얀 가운을 걸치고 호텔 수영장으로 보이는 곳에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명길의 깜짝 근황에 소이현은 "띠용~"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놀라워했고, 박미선 또한 "뭐야 왜 맨날 이렇게 이쁜거야"라며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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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최명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베우 최명길이 수영장 사진으로 여성미를 과시했다.

최명길은 9일 자신의 SNS에 "이른 아침 수영장에서"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명길은 수영복에 하얀 가운을 걸치고 호텔 수영장으로 보이는 곳에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리와 어깨를 살짝 노출한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아름다운 미소가 시선을 붙든다.

최명길의 깜짝 근황에 소이현은 "띠용~"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놀라워했고, 박미선 또한 "뭐야 왜 맨날 이렇게 이쁜거야"라며 반색했다.

1962년생인 최명길은 수많은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해 온 배우다. 지난해에는 KBS2 '빨간구두'에 출연했다. 정치인 겸 소설가 김한길의 아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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