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구직단념 청년 250명 구직활동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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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충남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2억5000만원, 시비 5000만원을 투입해 6개월 이상 취업이나 직업교육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천안시는 250명을 발굴해 심리안정·진로 등의 상담을 비롯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40시간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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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충남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2억5000만원, 시비 5000만원을 투입해 6개월 이상 취업이나 직업교육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천안시는 250명을 발굴해 심리안정·진로 등의 상담을 비롯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40시간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수 시에는 3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천안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집
충남 천안시는 25일까지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시민참여단은 천안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위촉일로부터 3년 동안 역량 강화교육 참여, 일상생활 불편 사항 현장 모니터링,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정책 제안 및 주민홍보 등의 활동을 한다.
올해 선발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전반에 관련된 내용의 입문과정(4회), 심화과정(4회), 특화과정 교육을 거쳐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확산과 여성친화도시 정책홍보 등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참여단으로 활동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5일까지 천안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천안시청 여성가족과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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