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대구시 북구 칠성동에서 '대구역자이 더 스타'가 3월 중 공급된다.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규모로 총 505가구 규모다. 이중 오피스텔 81호실은 지난해 분양을 마쳤다. 이번에는 전용 77㎡~113㎡ 아파트 424가구가 공급된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다. 태평로, 신천대로가 인접한 편리한 교통과 함께 단지 바로 앞 롯데백화점, 동성로 상권, 콘서트하우스 등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 거리에 옥산초를 비롯,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자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태평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8000여 가구 규모의 신주거타운의 중심에 위치했다.
이 단지는 태평로 주거단지의 스카이라인을 이어가는 최고 47층의 주상복합아파트다.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단지의 배치와 설계에 주의를 기울였다. 전세대 조망권을 확보한 남향위주 기본 배치와 함께 넓은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자이만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역자이 더스타'와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 분양은 각각 691대 1, 67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의 부동산시장이 침체기를 맞으면서 부동산 하락기에도 방어가 가능하고 상승기에 더 크게 오르는 똘똘한 한 채의 가치가 더 부각되고 있다"며 "대구의 최중심인 대구역 초역세권에 최고로 선호되는 자이 브랜드의 아파트인 만큼 청약을 기다린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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