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암 산림청장 "울진산불 원인 담뱃불 가능성 높아"
최창호 기자 2022. 3. 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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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4일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은 담뱃불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6일 죽변읍 봉평리 대책본부에서 열린 오후 브리핑에서 최 청장은 "이번 산불은 담뱃불이 가능성이 높지만 자연발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 청장은 "불영사에 있는 국보급 문화재의 경우 문화재청과 협의해 반출 등에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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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사 국보급 문화재 문화재청과 협의 후 반출
최병암 산림청장이 6일 경북 울진군 죽변면에 설치된 산불대책본부에서 진화 상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4일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은 담뱃불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6일 죽변읍 봉평리 대책본부에서 열린 오후 브리핑에서 최 청장은 "이번 산불은 담뱃불이 가능성이 높지만 자연발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모든 지역이 아주 건조한 상태로 작은 불씨에도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청장은 "불영사에 있는 국보급 문화재의 경우 문화재청과 협의해 반출 등에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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