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14~16일 '2022년 복천박물관 교육강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복천박물관 교육강사는 내년 2월까지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비상근)을 맡는다.
모집 자격은 박물관·미술 관련 분야 학사 이상 전공자 또는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박물관(미술관) 역사·미술 교육 분야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이다.
원서접수는 14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며 대면 접수 대신 전자우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서류 전형 적격자는 17일 발표 예정이며, 적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및 시범강의를 실시한다. 면접 및 시범강의는 23일, 최종합격자는 30일에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천박물관으로 문의하거나 복천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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