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완전체 콘서트 전 1년 만에 솔로 컴백

2022. 3. 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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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콘서트를 앞두고 솔로 컴백을 결정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승윤이 오는 14일 솔로로 컨백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솔로 음반은 위너의 완전체 콘서트를 앞두고 약 1년 만의 깜짝 활동이다.

강승윤이 속한 위너는 오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WINNER 2022 CONCERT)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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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콘서트를 앞두고 솔로 컴백을 결정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승윤이 오는 14일 솔로로 컨백한다고 4일 밝혔다.

강승윤은 “지난 정규 1집 ‘페이지(PAGE)’가 저 자신의 스토리텔링에 집중한 앨범이었다면 이번 활동은 온전히 음악에만 몰입해 곡을 소화했다”고 귀띔했다.

강승윤은 앞서 지난해 3월 발표한 그의 솔로 정규 1집 ‘페이지’ 타이틀곡 ‘아이야 (IYAH)’로 아이튠즈 18개국 1위를 차지했고, 앨범 수록곡 모두 고르게 사랑받으며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솔로 음반은 위너의 완전체 콘서트를 앞두고 약 1년 만의 깜짝 활동이다. 강승윤이 속한 위너는 오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WINNER 2022 CONCERT)를 연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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