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효, 정태우와 결혼하는 줄..♥붕어빵 여동생과 삼일절 럭셔리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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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효와 배우 정태우의 여동생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이승효는 지난 1일 4살 연하의 신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효의 신부는 배우 정태우의 여동생이다.
특히 정태우의 첫째 여동생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이승효는 지난해 10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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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승효와 배우 정태우의 여동생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이승효는 지난 1일 4살 연하의 신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효의 신부는 배우 정태우의 여동생이다.
이승효는 2006년 대하사극 '대조영'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정태우와 절친한 사이로, 가족들과도 오래 교류해왔다. 특히 정태우의 첫째 여동생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이승효는 지난해 10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 화보에는 우아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 속 설렘이 넘치는 이승효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효는 2006년 데뷔, MBC '선덕여왕'에서 화랑 알천랑 역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전우', '풀하우스2', '육룡이 나르샤', '신입사관 구해령' 등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는 서울의 모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연기 강의를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배우로도 복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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