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결혼 14주년인데 투석으로 하루 시작.."나랑 살아줘서 고마워"

정서희 기자 2022. 3. 2.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이수근과 아내 박지연이 결혼 14주년을 자축했다.

박지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열네 번째 결혼기념일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근·박지연 부부의 결혼식 당일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박지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과 아내 박지연이 결혼 14주년을 자축했다.

박지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열네 번째 결혼기념일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이어 "(남편은) 새벽부터 일 나가고 저는 투석 가서 얼굴도 못 봤지만, 같이 살아줘서 감사하다는 문자로 시작한 따뜻한 아침이었다"며 "못난 저와 살아줘서 감사해요. 수근님"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근·박지연 부부의 결혼식 당일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풋풋했던 시절이 눈길을 끈다. 이어 박지연은 이수근의 셀카를 올리며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1년 한차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박지연은 건강 악화로 지난해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고,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 출처| 박지연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