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15일까지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세청은 2일 "지난해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을 받으려는 가구는 오는 15일까지 홈택스(PC)나 손택스(모바일 앱),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지난해 9월 상반기분을 신청한 사람은 하반기분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올해부터 가구별 소득 기준 금액이 200만원 상향되면서 기존보다 25만명 늘어난 125만명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이번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평균 예상 지급액을 88만 2000원으로 추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2일 “지난해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을 받으려는 가구는 오는 15일까지 홈택스(PC)나 손택스(모바일 앱),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지난해 9월 상반기분을 신청한 사람은 하반기분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근로장려금은 빈곤층 근로자 가구에 대한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다. 올해부터 가구별 소득 기준 금액이 200만원 상향되면서 기존보다 25만명 늘어난 125만명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부부 합산 소득이 홑벌이 가구는 3200만원, 맞벌이 가구는 3800만원 미만일 때 신청할 수 있다. 부동산·전세금·자동차·예금 등 가구원 전체 재산 합계액은 2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국세청은 이번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평균 예상 지급액을 88만 2000원으로 추산했다.
세종 이영준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또 연기하네” 응급구조사 12시간 폭행 살인한 구조업체대표
- 김용민 “윤석열, 김건희로부터 성상납 받아” 막말 성희롱
- 러시아군 전사자 수 ‘비공개’…“밝혀지면 푸틴 타격”
- “푸틴 대왕” “미녀 난민 환영”…외신이 전한 中 우크라 조롱 수준
- “66살 배우와 36살 기자의 사랑” 백윤식 전 연인 에세이 판매금지 가처분
- ‘전신마비’ 연기로 10년간 보험금 탄 母女, 간호사에 딱 걸렸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곧 입주?…전입신고 마쳤다
- 국고 4억 빼돌려 가상화폐로 전부 날린 40대 공무원 구속
- 가수 데뷔하는 가상 인간들…20년 전 아담과 다른 점은
- “조국 부끄럽다”…여권 불태우며 ‘반전 시위’한 러시아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