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여동생♥이승효 결혼에 심경글 "이제 다 보냈네 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태우가 자신의 여동생이 배우 이승효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심경을 고백했다.
2일 정태우는 인스타그램에 "여동생 둘 이제 다 보냈네.휴.. 행복하고 즐겁게 잘 살아라~ 여동생의 결혼식에 함께해주신 하객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멋진 축가로 결혼식을 빛내준 소향누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한 정태우가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태우가 자신의 여동생이 배우 이승효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심경을 고백했다.
2일 정태우는 인스타그램에 “여동생 둘 이제 다 보냈네.휴.. 행복하고 즐겁게 잘 살아라~ 여동생의 결혼식에 함께해주신 하객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멋진 축가로 결혼식을 빛내준 소향누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한 정태우가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12일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이승효가 오는 3월 1일 오후 4살 연하의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예비 신부는 배우 정태우의 여동생으로 이승효는 지난 2006년 대하 사극 ‘대조영’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정태우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이에 가족들과 오랫동안 교류해온 그는 특히 정태우의 첫째 여동생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지난해 10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승효는 “연애 기간이 짧긴 했지만, (예비 신부와) 개그 코드도 잘 맞고 친구처럼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친구 같은 남편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데뷔한 이승효는 MBC ‘선덕여왕’에서 화랑 알천랑 역으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육룡이 나르샤’, ‘신입사관 구해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 현재는 서울의 모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연기 강의를 펼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배우로도 복귀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