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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5060 신중년' 24명에 경력형 일자리 제공

송고 2022년03월02일 10시58분

세 줄 요약

경기 파주시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신중년 퇴직 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살려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예산 6억700만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6개 사업에 걸쳐 2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신중년이 가진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면서 이들에게 능력 발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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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혁
노승혁기자
파주시청
파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신중년 퇴직 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살려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예산 6억700만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6개 사업에 걸쳐 2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6개 사업은 ▲ 지역아동센터 전문교육 강사 ▲ 사회서비스 서포터즈 ▲ 새로 쓰는 삶의 2막 ▲ 비정규직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노동환경개선 ▲ 아동 돌봄 촘촘보조교사 ▲ 주민건강 지킴이 등이다.

현재 주민건강 지킴이(1명)와 노동환경개선(3명) 사업을 위한 채용 모집 절차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파주노동 희망센터(☎031-946-7945)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신중년이 가진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면서 이들에게 능력 발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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