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극 여왕' 장서희 "문득 이러다 잊히는 게 아닌가..두려움 생겨" 고백

김현록 기자 2022. 3. 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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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극의 여왕' 장서희가 아련하고 절절한 눈빛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2일 매거진 '맥앤지나' 화보를 통해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드러낸 장서희는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앞둔 근황을 밝히며 "배우는 관찰을 통해 하나의 인물을 그려내기 위해 연구를 끊임없이 해야 해요. 그동안 쉬는 기간이 길었는데 문득 이러다 잊히는 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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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서희. 제공|맥앤지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복수극의 여왕’ 장서희가 아련하고 절절한 눈빛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2일 매거진 '맥앤지나' 화보를 통해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드러낸 장서희는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앞둔 근황을 밝히며 “배우는 관찰을 통해 하나의 인물을 그려내기 위해 연구를 끊임없이 해야 해요. 그동안 쉬는 기간이 길었는데 문득 이러다 잊히는 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앞으로 선보이고 싶은 연기나 역할에 대해서는 “조금은 틈이 보이는, 한층 부드러운 성격을 가진 캐릭터 연기를 해 보고 싶어요. 드라마는 물론, 영화에서도 폭넓은 연기를 보여드리며 특히 스릴러 장르도 도전해보고 싶어요”라며 곧 선보일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배우 장서희의 화보가 담긴 '맥앤지나' 소연호는 온라인으로 예약판매 중이며 2월 28일부터 서울·경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장서희는 최근 공식 SNS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 장서희. 제공|맥앤지나
▲ 장서희. 제공|맥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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