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도연·시미즈와 함께 한 'THE RADIANT POWER PAIR' 공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지난 1일 위키미키의 도연, 라치카의 시미즈와 함께 한 새로운 캠페인 ‘더 래디언트 파워 페어’를 선보였다.

(사진=바비 브라운)

이 둘은 영상 속에서 세련된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바비 브라운 ‘인텐시브 세럼 파운데이션’과 ‘인텐시브 스킨 세럼 프라이머’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형상화하여 표현했다.

바비 브라운에서 두 명의 인플루언서를 하나의 캠페인에 함께 섭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캠페인에서는 시미즈가 도연의 타고난 장점을 살리면서 그녀가 편안하고 자신감 있게 출 수 있는 안무 루틴을 직접 짠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의 강력한 에너지는 서로에게 더 빛나는 ‘파워 페어’가 되어 자신감과 개개인의 아름다움이라는 바비 브라운의 브랜드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그려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대해 도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비 브라운과 함께하게 되어 설렌다. 이전부터 개인 본연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에 대한 바비 브라운의 철학에 공감하고 있었다”며 “평소 메이크업 루틴에서 바비 브라운을 자주 애용해왔는데, 특히 인텐시브 세럼 파운데이션과 인텐시브 스킨 세럼 레디언스 프라이머로 연출한 고급스러운 광을 좋아한다. 또, 친한 언니이자 동료인 시미즈 언니와 함께 작업한다는 게 정말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미즈도 “뮤즈이자 친구인 도연과 이런 캠페인에 함께해 꿈같았다. 평소 바비 브라운 제품에 담긴 강력한 브랜드 철학을 좋아해 왔다”며 “도연이와 함께 작업을 하고 안무를 하면서 극대화된 매력을 보여 드릴 수 있어 재밌고 인상 깊은 경험이었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바비 브라운)

새로운 인텐시브 세럼 파운데이션 & 인텐시브 스킨 세럼 레디언스 프라이머 캠페인은 2022년 3월 1일을 시작으로 한국을 비롯한 홍콩, 일본, 대만, 호주, 뉴질랜드,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바비 브라운 공식 디지털 채널과 광고 등에서 잇달아 공개될 예정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