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달 "尹, 박근혜 45년 구형..국힘, 탄핵 변절자"..李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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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출신의 박창달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은 2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을 향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한 변절자다"고 맹비난했다.
앞서 박 위원장은 이 후보의 대구 유세 지원 연설에서도 "이제 국민의힘은 낡은 보수, 짝퉁 보수밖에 없다"며 "국민의힘은 박 전 대통령을 배신하고 문 대통령을 배신한 그런 정당"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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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윤다혜 기자 = 국민의힘 출신의 박창달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은 2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을 향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한 변절자다"고 맹비난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북 영주 유세에 지원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국민의힘(전신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을 지냈으나 최근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했다.
그는 "전 45년간 국민의힘에서 정치를 하고 정치를 배웠다"며 "오직 보수를 위해 열심히 뛰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오늘의 국민의힘은 어떻나"라며 "모두가 박 전 대통령을 탄핵한 세력들, 변절자다"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또 "박 전 대통령에게 45년형을 구형한 분이 바로 윤 후보가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박 위원장은 이 후보의 대구 유세 지원 연설에서도 "이제 국민의힘은 낡은 보수, 짝퉁 보수밖에 없다"며 "국민의힘은 박 전 대통령을 배신하고 문 대통령을 배신한 그런 정당"이라고 비판했다.
boazh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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