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가 28일부터 경남 18개 시·군 중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혼잡도 알림서비스를 시작했다.
김해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급격히 늘어난 선별진료소 대기시간을 최대한 줄이고자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모바일이나 컴퓨터로 김해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김해시가 운영하는 선별진료소 3곳(보건소·서부건강지원센터·진영공설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의 대기 상황을 바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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