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신구·원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신규 지정 주민설명회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2022. 2. 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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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은 24일 신구와 원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신규 지정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했다.

신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신구천 하폭 제방고 부족과 하류에 위치한 국도31호선 통과 BOX의 단면부족 등으로 홍수지체와 월류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침수지역이다.

원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화매천과 송하천의 합류지점으로 홍수 때 우수가 집중되고 제방고가 부족해 침수가 발생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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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원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 영양군은 24일 신구와 원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신규 지정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했다.

신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신구천 하폭 제방고 부족과 하류에 위치한 국도31호선 통과 BOX의 단면부족 등으로 홍수지체와 월류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침수지역이다.

원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화매천과 송하천의 합류지점으로 홍수 때 우수가 집중되고 제방고가 부족해 침수가 발생한 지역이다.

영양군은 해당 지구를 행정안전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중기계획에 신규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마을주민에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 지정 목적과 사업계획을 알렸고 주민의견에 대한 답변 시간을 가졌다.

이주효 건설안전과장은 “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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