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 접수 1개월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는 방역패스가 적용된 소상공인과 소기업에 방역 관련 물품 구매 비용 최대 10만 원을 지원하는 '방역물품비 지원사업'2차 접수 기간을 다음달 25일까지 1개월간 연장한다.
지원대상 사업체는 방역패스가 의무 적용되는 16개 업종(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식당 등)으로, 매출액이 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 해당하며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닌 사업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 사업체는 방역패스가 의무 적용되는 16개 업종(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식당 등)으로, 매출액이 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 해당하며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닌 사업체다.
이번 신청 대상에는 지난 1월 실시한 1차 신청 기간에 신청 안내 문자를 받지 못한 사업체도 포함한다.
지원항목은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칸막이 등 방역 관련 물품·장비다. 지난해 12월 3일 이후 해당 물품 등을 구매한 신용카드 전표나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계좌이체 확인 필요)에 명시된 금액을 산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천안시청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신청하기 링크에 접속해 필수항목을 작성하고 서류 파일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충청남도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관련 문의는 방역물품지원금 콜센터에서 가능하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속인 된 김주연 "신병 때문에 2년간 하혈…반신마비까지"
- 이성미 "수면제 70알 먹고 깨어나"…송승환 "하나님이 살리셨다"
- 차량 데이트 즐기던 커플, 벗거벗은 채 400m 절벽 아래서 숨진 채 발견
- "이 정도면 100점"…암 투병 이솔이, 검사 결과에 "눈물 날 정도"
- '재벌 3세 이혼' 최정윤 "전남편, 딸 상황에 맞춰 면접교섭"
- "많은 일 겪고 있다"…20대 성인영화 배우, 美 자택서 의문사
- 지인 시신 반려견 먹인 美부부…사망 신고 않고 연금도 가로챘다
- "시신에 감춰진 진실을 찾아라"…부검 외길인생 33년
- '아들 다섯' 정주리, 남편 정관수술했는데…무슨 일?
- 동성 커플에 정자 기증한 日 남성 "불임인 친구 아내와도 성관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