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엄현경, 살해된 장남열 노트 확보→단서 발견

박하나 기자 2022. 2. 24.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번째 남편' 엄현경이 살해된 장남열의 노트 속 단서를 발견했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에서는 윤대국(정성모 분)의 지시로 사망한 김영달(장남열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두 번째 남편'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두 번째 남편' 엄현경이 살해된 장남열의 노트 속 단서를 발견했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에서는 윤대국(정성모 분)의 지시로 사망한 김영달(장남열 분)의 모습이 담겼다.

윤대국은 봉만식 사건의 유력한 증인, 김영달을 자살로 위장해 사망하게 했다. 더불어 김수철(강윤 분)을 통해 누군가 자신의 사무실에 도청 장치를 심어놓은 사실까지 알게 됐다.

김영달의 사망으로 위기를 맞은 봉선화(봉빛나, 엄현경 분)는 봉만식 죽음이 담긴 영상을 찾기 위해 김영달이 마지막까지 거주하던 곳을 수색했다. 봉선화는 그곳에서 김영달이 일과를 기록한 노트를 발견했고, 배서준(신우겸 분)과 머리를 맞대고 노트를 확인했다.

노트 속, '서울역 B11' 자국을 발견한 봉선화는 '서울역 B11'이 보관함 번호일 것으로 추정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