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3' 강신효 "탄산음료 같은 이가령, 이민영은 따뜻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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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효가 이가령, 이민영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2월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훈, 이하 '결사곡3') 제작발표회에서 강신효가 시즌3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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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신효가 이가령, 이민영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2월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훈, 이하 ‘결사곡3’) 제작발표회에서 강신효가 시즌3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강신효는 시즌 1, 2에서 성훈이 맡았던 판사현 역할로 시즌 3에 합류했다. 이전 시즌의 큰 인기에 부담이 있었다고 전한 강신효는 “촬영 들어가기 전에 작가님과 감독님이 많은 조언도 해주셨고 촬영 시작한 다음에는 상대 배역들이 맞춰주시고 챙겨주셔서 부담감이 좋은 자극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작품에서 이가령, 이민영과 호흡을 맞춘 강신효는 “현장 케미스트리는 좋았다. 두 배우가 많이 챙겨줬다. 덕분에 더 편안하게 판사현에 녹아들지 않았나 싶다”고 고마워 했다.
“이가령, 이민영의 매력이 다르다”는 강신효는 “두 분의 매력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생각했다. 아까 이가령 배우가 사이다라고 했는데, 나도 탄산음료가 생각났다. 이민영 배우는 따뜻한 티를 먹는 느낌”이라고 비유했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여자 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2월 2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사진=TV CHOSUN)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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