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시, 오늘(24일) 미니 2집 'Dance with God'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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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랙시(CRAXY)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Dance with God'은 크랙시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ZERO' Chapter 1 '가이아(GAIA)'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크랙시의 무르익은 음악적 성장과 환상적인 세계관을 야심차게 담아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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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크랙시(CRAXY)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AI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가 이날 저녁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제로(ZERO' Chapter 2 '댄스 위드 갓(Dance with God)'을 발매한다.
'Dance with God'은 크랙시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ZERO' Chapter 1 '가이아(GAIA)'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크랙시의 무르익은 음악적 성장과 환상적인 세계관을 야심차게 담아낸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Dance With God'은 트랩 비트와 뭄바톤 리듬, 파워풀한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로 에너제틱하고 다이내믹함을 선사하는 EDM 장르의 곡으로, 크랙시만의 당당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한다.
이외에도 크랙시 세계관의 첫 번째 스토리를 그린 'GAIA'를 비롯해 이번 후속곡으로 선보일 예정인 '트리거(Trigger)', 수안의 솔로곡 '로드 인 더 라잇(Road in the light)', '아리아(ARIA)',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Dance with God (inst)', '크랙시 테마(CRAXY's Theme)'까지 다채로운 8곡이 수록된다.
크랙시는 'ZERO' Chapter 1 'GAIA'와 수안의 솔로곡 'Road in the Light'으로 앨범을 잇는 방대한 세계관을 펼친 것에 이어 이번 앨범인 'Dance with God'을 통해 카린의 새로운 세계관까지 녹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AI엔터테인먼트]
크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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