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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정착 돕자" 공주시, 전입 대학생에 연간 최대 84만원

송고 2022년02월23일 09시53분

세 줄 요약

충남 공주시는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연간 84만원의 전입 지원금을 준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주대, 공주교육대, 한국영상대 재학생 중 지난해 9월 1일 이후 전입한 학생으로, 지역화폐인 공주페이로 월 7만원씩 지원한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더 많은 대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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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
이은파기자
공주시청
공주시청

[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연간 84만원의 전입 지원금을 준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주대, 공주교육대, 한국영상대 재학생 중 지난해 9월 1일 이후 전입한 학생으로, 지역화폐인 공주페이로 월 7만원씩 지원한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더 많은 대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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