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는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연간 84만원의 전입 지원금을 준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주대, 공주교육대, 한국영상대 재학생 중 지난해 9월 1일 이후 전입한 학생으로, 지역화폐인 공주페이로 월 7만원씩 지원한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더 많은 대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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