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닥터' 김정운, 명품 신스틸러 활약

장진리 기자 2022. 2. 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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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운이 '명품 신스틸러'로 활약을 펼쳤다.

김정운은 22일 종영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장광덕 회장(이문수)의 아들 장민호(이태성)의 비서로 출연했다.

김정운은 '행복합니다', '로드 넘버원', '사랑하길 잘했어', '청담동 스캔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위험한 약속'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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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운. 제공| 아츠로이엔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정운이 '명품 신스틸러'로 활약을 펼쳤다.

김정운은 22일 종영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장광덕 회장(이문수)의 아들 장민호(이태성)의 비서로 출연했다.

'메인 빌런'으로 활약 중인 장민호의 옆을 말없이 우직하게 지키는 비서로 변신한 그는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차가운 얼굴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차영민(정지훈)과 장세진(유이)을 갈라놓은 주범이자 냉혈한 장민호의 곁을 지키는 역할을 맡은 김정운은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정운은 '행복합니다', '로드 넘버원', '사랑하길 잘했어', '청담동 스캔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위험한 약속'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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