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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청년희망적금 희망자, 자격만 되면 모두 가입 허용"

머니투데이
  •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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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2.02.22.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2.02.22.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어제 출시된 청년희망적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정부는 가입 대상이 되는데도 지원 인원이 한정돼 가입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없도록 앞으로 2주간 신청하는 청년들의 가입을 모두 허용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국무회의(영상)를 주재하고 "신청 자격을 갖춘 청년이라면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청년희망적금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제도다"며 "청년들의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총급여 3600만 원 이하의 소득 요건을 갖춘 청년들을 대상으로 최대 1200만 원의 적금에 대한 저축 장려금을 지급하고 이자소득에 비과세 혜택을 주는 금융상품으로 당초 38만 명의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된 사업이다"며 "예상보다 가입 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오늘 계획을 대폭 확대해 청년 희망 적극 사업 운영 방안을 의결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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