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팬 향한 응원 "무기력한 분들 힘내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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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최강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기력한 분들 힘내길 바란다. 아무나 게으른 거 아니라더라. TV를 보던 사람들도 리모컨 배터리가 나가면 달려 나가서 건전지를 사 온다. 아직 불꽃이 일어나지 않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누구보다 부지런할 당신과 함께 나도 일어날 거다. 이걸 보는 사람들은 서로 응원하고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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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최강희가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최강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기력한 분들 힘내길 바란다. 아무나 게으른 거 아니라더라. TV를 보던 사람들도 리모컨 배터리가 나가면 달려 나가서 건전지를 사 온다. 아직 불꽃이 일어나지 않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누구보다 부지런할 당신과 함께 나도 일어날 거다. 이걸 보는 사람들은 서로 응원하고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길거리에서 남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그는 #불특정 다수에게 #영문 모를 움직임 등의 해시태그로 용기를 북돋았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안녕? 나야!'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하 최강희 인스타그램 글 전문
무기력한분들 힘내세요.
어제 들었는데.아무나 게으른거 아니래요. 누구보다 게을러보여서 티비를 보던사람도 리모컨베터리가 나가면 달려나가 건전지를 사온다잖아요. 그건 게으른게 아니래요. 불꽃이 일어나지 않은거지. 불꽃.
누구보다 부지런할 당신. 당신과 함께 나도 끄응차 일어나길. 함부로 판단하지말기. 서로 응원하기. 이걸보는 사람들 반드시 불꽃이 일어나.힘냉! 꼬옥
#불특정다수에게 #영문모를움직임사위 #내마스크필터 #빼꼼 #크아 #그리고이제팔로우도잘맺고 #게시글도안지울께 #난색깔이안맞으면그게 #때론숫자 #그래도이제안그러기로결심 #진심어린조언감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최강희 인스타그램]
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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