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새로운 장르 '믹스 팝'으로 가요계 첫 발
신예 엔믹스(NMIXX/릴리·해원·설윤·지니·배이·지우·규진)가 새로운 장르 '믹스 팝(MIXX POP)'을 첫 선보였다.
엔믹스는 사흘 후인 22일 오후 6시 첫 싱글 '애드 마레(AD MARE)'와 타이틀곡 '오오(O.O)'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JYP는 1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데뷔 싱글 '애드 마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고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앞서 엔믹스는 이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색을 품은 새로운 장르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믹스 팝은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한 여러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장르로 엔믹스의 개성을 살려 K팝 영역에 신선한 자극을 전한다.
타이틀곡 '오오'는 강렬한 트랩 인트로가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으며 파격적 베일리 펑크(Baile Funk) 장르와 틴에이지 팝 락(Teenage Pop Rock) 장르를 믹스 매치한 노래다.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뜬 모양이자 감탄사 'Oh!'를 형상화한 곡명, 웅장한 비트와 중독적인 사운드 'Oh my, 떨어진 멘탈은 챙겨가 babe Watch out, baila baila baila' 등 패기 넘치는 가사로 2022년 가요계를 정조준하고 있다.
멤버 릴리의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인 수록곡 '탱크(占)(TANK)'는 한자 '점령할 점'(占)을 곡 제목으로 삼았고 당당하고 패기 있는 태도를 ‘탱크’에 빗대어 세상에 돌격해 맞서는 당찬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루비한 보컬에서 독특한 랩으로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전개가 전 세계 리스너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1월 28일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 쓰이며 강렬한 사운드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열띤 관심을 방증하듯 해당 콘텐츠는 공개 약 2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0만 뷰를 돌파했다.
22일 오후 6시 데뷔 싱글이 공개되며 3월 1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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