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김누리, MBC '내일' 캐스팅..김희선-이수혁과 호흡
황소영 2022. 2. 18. 09:40
신인 배우 김누리가 MBC 새 금토극 '내일'에 캐스팅됐다.
3월 첫 방송될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극.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극 중 김누리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인도 관리 팀원 장재희 역을 맡았다. 장재희가 속한 인도관리팀은 팀장 이수혁(박중길)을 중심으로 주마등 내 망자를 인도하는 팀이며,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위기관리팀과 사사건건 부딪히는 위치에 있다. 이 속에서 김누리는 냉철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김누리는 다수의 웹드라마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드라마 '반의반' '속아도 꿈결' 영화 '구라, 베토벤' 등에 출연했다. 꾸준히 쌓아온 연기력과 또렷한 딕션, 매력적인 외모로 '내일'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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