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봉태규→신동 출격한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뮤비

황지영 2022. 2. 18. 09: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창정

가수 임창정이 다양한 지인들을 한데 모았다.

지난 17일 오후 6시 임창정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17집의 후속 타이틀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 임창정은 넉살, 신동과 함께 밴드를 구성, 화려한 드럼 연주를 선보이는가 하면 지휘자로 변신한 봉태규와 함께 무대에 오른 장면에 이어 클럽 DJ까지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티저에서는 배우 봉태규, 이지훈을 비롯해 개그맨 이수근, 가수 넉살과 신동까지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예고되어 기대를 불러모았다. 뮤직비디오 속 이들의 익살스러운 연기 및 임창정과의 호흡이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유머와 센스로 무장한 MV 티저를 공개한 임창정은 정규 17집의 후속 타이틀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로 음악방송에 출연 예정이며 2월 한 달 동안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