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에게' 강혜원 "첫 연기..부족했지만 즐거웠다"
박정선 2022. 2. 18. 08:00
강혜원이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첫 정극 연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혜원은 18일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연기라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스태프 및 배우 분들과 즐겁게 촬영해 너무 좋았다"라고 유튜브 채널 콬TV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무대였던 화양고를 벗어나 새로운 그라운드에서 진짜 '으른'이 돼가는 '일찍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강혜원은 화양대학교 여신 진세희로 출연했다.
강혜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지금까지 진세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온기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혜원은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또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딛었으며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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