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남성복 브랜드 모델 발탁..대세 행보

황소영 2022. 2. 17. 17: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보현

배우 안보현이 남성복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안보현이 남성복 브랜드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라며 안보현이 참여한 2022 S/S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당당함이 스타일'이라는 방향성에 맞는 여유롭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안보현은 댄디함과 캐주얼함을 겸비한 스타일링을 특유의 듬직한 매력으로 소화하며 남다른 소화력을 자랑했다.

브랜드 측은 "안보현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본인의 개성과 색깔로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쌓아가고 있는 스타성을 겸비했다. 특히 남친룩의 정석이라 불릴 정도로 평소 옷을 소화하는 능력과 스타일이 좋고, 운동선수 출신으로 남성성을 겸비한 점 또한 브렌우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당당하게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는 안보현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대세 배우임을 인증하고 있는 안보현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은 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FN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