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섭 한국해양대 총동창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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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정영섭)는 지난 16일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19·2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19대 박신환 회장에 이어 제20대는 정영섭 회장이 2년간 총동창회를 이끌게 됐다.
신임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단과대학·지회·교직원과 총동창회와의 유대 강화를 강조했다.
신임 정 회장은 범진상운㈜ 대표이사로 한국해양대 항해학과(31기)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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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정영섭)는 지난 16일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19·2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19대 박신환 회장에 이어 제20대는 정영섭 회장이 2년간 총동창회를 이끌게 됐다.
이·취임식에는 한국해양대 도덕희 총장·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등 한국해양대 졸업 동문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태 제16대 회장과 안상현 제18대 회장도 행사에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신임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단과대학·지회·교직원과 총동창회와의 유대 강화를 강조했다.
또 총동창회 장학재단과 한국해양대 발전기금 재단의 원활한 소통으로 모교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도 약속했다.
정 회장은 "모교의 발전에 필요한 지원사업 뿐 아니라 총동창회의 숙원사업인 동창회관 마련도 심도깊게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정 회장은 범진상운㈜ 대표이사로 한국해양대 항해학과(31기)를 졸업했다. 그동안 3억원 이상의 금액을 한국해양대에 전달하며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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