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삼성전자 노조 "최고경영진과 대화 원해"
2022. 2. 1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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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개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공동교섭단은 16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명하고 공정한 임금체계, 직원 휴식권 보장을 위해 최고경영진과의 직접 대화를 원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을 대화 상대로 지목했다.
삼성전자 노조는 최근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으로 쟁의(파업)권을 확보했지만 파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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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개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공동교섭단은 16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명하고 공정한 임금체계, 직원 휴식권 보장을 위해 최고경영진과의 직접 대화를 원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을 대화 상대로 지목했다. 삼성전자 노조는 최근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으로 쟁의(파업)권을 확보했지만 파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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