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리얼 '서른, 아홉'..촬영 후 버킷리스트 만들었다"

이남경 2022. 2. 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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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진이 '서른, 아홉'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연우진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우진은 "진짜 '서른, 아홉'을 맞이했다"라고 밝혔다.

연우진은 "현장에서 좋은 선배님들, 배우분들, 동료분들을 만나서 '어떻게 서른아홉으로 잘 살아 갈까' 고민했다. 현장이 답이었다. 현장이 모범답안지 같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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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연우진 사진=JTBC

배우 연우진이 ‘서른, 아홉’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연우진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우진은 “진짜 ‘서른, 아홉’을 맞이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여기서 리얼 ‘서른, 아홉’은 나다. 대본을 보고 많이 울고 웃으며 공감했다”라고 말했다.

연우진은 “현장에서 좋은 선배님들, 배우분들, 동료분들을 만나서 ‘어떻게 서른아홉으로 잘 살아 갈까’ 고민했다. 현장이 답이었다. 현장이 모범답안지 같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서른아홉을 어떻게 맞이할지를 알게 됐고, 촬영이 끝나고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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