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방용국, 3년만 컴백 "내 음악 증명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A.P 출신 방용국이 약 3년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방용국의 소속사 CONSENT(콘센트)는 지난 11일 콘센트 공식 채널을 통해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전 보이그룹 B.A.P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였던 방용국이 오는 3월 2일 새 EP 앨범 '2'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용국의 소속사 CONSENT(콘센트)는 지난 11일 콘센트 공식 채널을 통해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전 보이그룹 B.A.P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였던 방용국이 오는 3월 2일 새 EP 앨범 ‘2’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15일 자정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리릭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적으로 공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새 EP ‘2’는 방용국이 지난 2019년 발매한 첫 솔로 정규앨범 ‘BANGYONGGUK’에 이어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직접 전곡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은 카오틱과 웬더링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며, 방용국 자신의 자아를 두 버전으로 표현해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예정이다.
2021년 11월 싱글 ‘RACE’(레이스)로 건재를 과시한 방용국의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앨범 ‘2’의 커버 이미지는 사진의 노출을 극단적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몽환적이면서 2개의 자아가 공존하는 듯한 초현실주의적 느낌을 자아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방용국은 소속사를 통해 “3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라 긴장되지만 항상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제 음악을 다시 한 번 증명할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방용국의 두 번째 앨범 ‘2’는 15일 오후 3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내가 입 열면 피곤해진다” 채림, 악성 유튜버에 경고
- 김성주 양성·문세윤 손헌수 확진…방송가 돌파감염 공포
- 가비엔제이 노시현, `88년생 불륜녀` 루머에 "오지랖 넓다"
- 가상인간 로지, 22일 데뷔곡 `후 엠 아이` 발표
- 이슬비 위원, ‘컬링’ 김은정 선수에 ”아들이 보고 있다“ 응원
- "우리 집 막둥이와 함께"…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막
- 음악과 함께 즐기는 경주의 밤…`봉황대 뮤직스퀘어` 11회 개최
- “멘붕, 여기마저”…18만명 태어났던 40년 산부인과에 무슨 일이... - 매일경제
- 완전한 추상 추구했던 애그니스 마틴, 한국서 첫 개인전
- 트와이스,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0억·팔로워 2천만 돌파